박유천, 오늘(24일) 퇴소…남은 복무는 강남구청에서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오늘(24일)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했다.

박유천은 오늘 4주간의 신병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늘 퇴소식에 참여했다. 이 후 그는 서울 강남구청으로 배속되어 남은 대체복무를 이행하게 된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박유천은 지난 달 27일 입소했다. 당시 그는 8월25일 열린 ‘2015 JYJ 멤버십 위크’(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났고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한 입소 당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저기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