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코리아, 10월11일까지 접수 가능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가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코리아’(2016 AsiaNew Star Model Contest-face of KOREA)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모델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시작됐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작년 18개국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투르크메니스탄, 탄지키스탄, UAE,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중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추가로 참가해 총 25개국이 참여하게 됐다. 또한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시상식’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이기도 하다.

↑ 사진=한국모델협회

이번 행사는 지난 9월14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한국모델협회 사이트와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접수와 2차 실물심사를 거친 본선진출자들은 11월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최종 대회를 거쳐 2016년 4월 한국에서 진행하는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한국 대표로 참가 한다.

이번에 열리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신진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무대와 화려한 패션쇼, 참가자들의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 사전투표와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11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코리아 美 페스티벌’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이는 디자이너와, 브랜드, 신인모델 등 향후 한국을 이끌어 갈 각 분야의 신인들의 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사전적 행사이다.

한편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싱가폴, 마카오,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탄지키스탄, UAE(두바이),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전지역 25개국이 참가한다. 6월14일 몽골을 시작으로 9월 중앙아시아, 10월 필리핀, 베트남 11월 한국 행사에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 25개국을 거쳐 최종 4월 한국에서 본선 대회를 치루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대회이다.

한국모델협회는 2016년 4월 11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수준의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더 수준 높은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아 모델과 연계된 패션, 뷰티, 이미용, 의료, 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견고히 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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