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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빠빠' 티저 영상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훅과 함께 복고풍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즐거워하는 풍뎅이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준비 중 콘셉트가 겹친 그룹이 나와 고민됐지만 풍뎅이만의 엉뚱한 색깔로 변형시켜 표현하기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브라스와 피아노의 주고받는 연주 속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소속사 측은 '레트로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라고 표현했다.
풍뎅이는 독특한 사투리 랩을 첨가한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 '배추보쌈'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5월에는 디지털 싱글 '역전'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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