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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를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신현준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신현준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될 때 환갑잔치랑 겹칠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아가야, 널 많이 늦게 만나지만 그만큼 더 좋은 아빠의 모습 보여줄게. 벌써부터 보고
한편 신현준은 지난 25일 "저 아빠 돼요.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