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동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자유를 만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이동욱이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동욱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가며 부푼 마음을 가다듬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는 “기분이 어때. 오늘 하늘을 독수리처럼 난다”며 능숙한 한국말로 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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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처 |
그는 강사의 말대로 산 위를 달려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실었다. 발아래 펼쳐진 절경에 미소 지었다. 노홍철과 다른 동료들은 동욱을 바라보며 “지금 동욱이가 세상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