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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원석이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강제추행 혐의를 벗었습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30일 '조원석이 전과 없는 초범이고,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폭행혐의와 강제추행혐의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받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이 해당 사건을 종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원석은 지난 8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1명의 허리를 끌어안고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 댔고, 이를 말리는 일행을 넘어뜨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조원석을 변호
그러면서 '클럽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당시의 상황들을 감안해 국민 여러분의 용서와 양해를 바란다'면서 '다시는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조원석을 대리해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