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김진선 기자] 지아 장 커 감독이 ‘산하고인’의 장소에 대해 설명했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영화 ‘산하고인’ 기자회견이 열려 지아 장 커 감독과 출연배우 자오 타오, 실비아 창, 동자건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아 장 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리듬감을 찾으려고 했다. 사람 몸 안에 피가 흐르고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예전에는 객관적으로 했다면 좀 더 클로즈업도 하려고 했고, 감정을 억눌렀다면 폭발시키고 정서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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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 = News1 |
‘산하고인’은 지아 장 커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자신의 청년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의 삶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전개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만든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