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다발 이슈…타워팰리스 사는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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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팰리스/사진=MBN |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수표 다발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타난 가운데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한 매체는 타워팰리스에 거주 중인 연예인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 매체는 '배우 신현준, 박중훈, 심형래, 안성기, 윤태영, 타블로, 이정현, 주현미 등이 타워팰리스에 거주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심형래의 경우 지난 2012년 체불 관계를 해결하지 못해 경매로 집이 넘어갔습니다.
한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어치 수표가 든 봉투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A(31)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습니다.
A씨는 타워팰리스에
이에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