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힐링캠프’와 ‘안녕하세요’가 나란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린의 애틋한 남편 사랑이 전파를 탔다. 린은 “남편 이수와 결혼 1주년을 맞아 작은 사진관에서 사진 찍고 조촐하게 국수를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영자가 “그리고 집에 와서 뭐했냐”고 음흉하게 묻자 당혹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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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한편, MBC ‘광복기념 아리랑대축제’는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