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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남긴 글이 재조명됐다.
최근 박잎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사진이 담겼다. 이는 송종국과의 이혼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박잎선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박잎선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이 따로 나가서 산 지 2년 가까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방송 모습 그대로였다”면서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