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하기도 전에 교복 모델 ‘상큼발랄 소녀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와이스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트와이스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가 첫 광고를 찍었습니다. 그것도 교복 광고라니 너무 좋았어요. 팬 분들도 깜짝 놀라셨죠? 더 놀라실 서프라이즈 하나 더. 사진보고 눈치 채셨죠? 맞아요 맞습니다. 저희가 ‘섹션’ 인터뷰 까지 했다구요.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교복 패션을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월 방송된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6명의 연습생의 서바이벌 결과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명이 최종 멤버로 선택됐다.
이들은 오는 2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