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정준영이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영화의 수입을 맡은 포켓몬코리아는 7일 “정준영을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홍보대사로 낙점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정준영밴드로서 뛰어난 음악성까지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정준영은 특히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각별한 마니아”라며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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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일본 현지에서도 유명 아이돌 후지와라 타츠야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실력파 아티스트 야스다 레이가 엔딩곡으로 참여했다. 정준영 역시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모습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을 특별한 엔딩곡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오는 12월23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