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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주원이 영화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그놈이다' 주역 배우 주원 유해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 "덩치가 좋고 건장한 청년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찌웠지만 SBS '용팔이' 출연하면서 빠지고 다시 쇠약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는 오는 10월28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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