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한혜진 언니와 결혼 전에 채정안과 묘한 분위기? '다정해~'
![]() |
↑ 조재범/사진=SBS |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언니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에게 호감을 표한 배우 채정안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과 조재범 셰프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채정안은 땀을 흘리는 조재범 셰프의 땀을 직접 닦아주는가 하면, '심쿵'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채연은 "뭐하는 거냐. 깨가 쏟아진다"고 질투어린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채정안은 능글맞게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정안은 "조재범 셰프가 부끄러워하고 순수해 보이는 모습 괜찮지 않냐"며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재범 셰프 역시 당
한편, 조재범 셰프는 12일 오후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식을 하며 김강우, 한혜진, 기성용과 한 가족이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