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컴백한다.
신승훈은 오는 29일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은 9년만의 정규 앨범이자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신승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광대한 음악적 세계관을 담은 만큼 앨범도 두 번에 걸쳐 발표된다.
![]() |
특히 11집 파트1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인 파트2 발표와 동시에 파트1, 2를 담아 발매한다.
신승훈은 12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