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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10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앞트임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박나래는 "앞트임을 했다. 확장공사를 너무 많이 해서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에 김신영이 "나는 박나래씨의 홑꺼플이 더 매력있었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때는 눈으로 사람을 경멸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박나래는 "나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신의 한땀이었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