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과거 경호원 대동한 인터뷰 논란 '갑질 아닌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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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전지현이 한 행사에 참석해 임신 6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이 여전함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인터뷰 현장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는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전지현과 라운드 인터뷰 차 만났지만, 경호원을 대동하고 지나친 과시를 한 탓에 인터뷰가 힘들었다며 토로했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인터뷰를 해왔지만 경호원이 대동된 인터뷰는 전지현 인터뷰가 처음이었고, 경호원이 과도하게 개입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었습니다.
10분 가량 제공된 인터뷰 사진을 찍는 시간에도 전지현의 경호원이 사진 기자에게 '갑질 아닌 갑질'을 했다는 점을 지적해 태도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당시 전지현 측은 "임신 10주차"라며 "혹시나 사고가 날까 하는 우려에 경호팀을 부른 것"이라며 경호원을 대동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논란은 전지현이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매체와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도 유명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