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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타이밍’이 11월 개봉한다.
‘타이밍’은 대참사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강풀의 웹툰 ‘타이밍’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서늘한 학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학교 앞에서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 듯한 모습으로 서있는 남녀의 뒷모습은 과연 시간 능력자들이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흥미로운 사건을 풀어나갈지, 사건의 전초를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제 하루 남았어
여기에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차례대로 등장, 이들이 단 하루 안에 의문의 사건을 막아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예상케 하는 폭발장면까지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