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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공개한 일상이 화제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보 촬영 중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김사랑의 청순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사랑은 자신을 본뜬 케이크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은 "20대라해도 믿겠다" "여유로워 보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한층 원숙해진 연기력을 뽐내 호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