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유도선수 조민선이 금메달을 땄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 코치인 조민선의 과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민선은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현장에서는 인터뷰 요청도 있었고 도핑테스트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와 나만 있는 공간에서 메달을 다시 한 번 보게 됐다. 그 때는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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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