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화려한 유혹’ 시청률은 10.1%(이하 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2회 방송분(9.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4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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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와 SBS ‘육룡이 나르샤’는 각각 3.8%와 13.0%의 시청률을 기록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