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으로 변신한황정민의 뜨거운 눈물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엄홍길’ 대장으로 변신한 황정민을 비롯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목숨을 건 여정을 함께하는 원정대원들의 모습을 담아내 영화 ‘히말라야’가 선사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또한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신의 영역인 히말라야의 절경을 배경으로, 거센 눈보라를 헤치며 등반하는 엄홍길 대장과 그를 따르는 원정대원들의 모습을 그려낸 단체 포스터는 히말라야에서 이들이 겪을 험난하지만 가슴 뜨거운 여정을 예고함과 동시에산 앞에서 또 다른 가족이었던 대원들간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