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쌍문동 벼락부자 성균이네 살펴보니? "돈 많아도 쓸 줄 몰라"

응답하라 1988 쌍문동 벼락부자 성균이네 살펴보니? "돈 많아도 쓸 줄 몰라"

↑ 응답하라 1988/사진=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tvN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오늘 올라온 '응답하라 1988'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은 오늘 "쌍문동 벼락부자 '성균이네'를 소개합니다!"라는 말로 운을 떼는 드라마 설명을 게재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측은 "쌍문동 최고 극빈층, 365일 수제비만 먹던 이 집에 돈벼락이 떨어졌다!"라며 "하지만 돈이 많으면 뭐 하나? 쓸 줄을 모르는데"라며 '성균이네'의 가족을 설명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측이 게시한 사진에서 배우 김성균은 무념무상인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포기한 듯한 그의 표정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1월 6일 tvN에서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