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손현주가 배성우를 언급했다.
손현주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더 폰’에서 배성우는 형사 같지 않더라. 힘이 좋아서”라고 짓궂게 말했다.
이어 손현주는 “극 중 목을 조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만 졸랐으면 좋겠더라. 정말 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컷하고 숨을 못 쉬고 있는데 배성우가 괜찮은가 물어보더라. 배성우 특유의 두려움이 있는 얼굴로 보는데 표정이 엄청 다양한 배우란 것이 느껴지더라”라고 설명했다.
![]() |
↑ 사진=NEW |
손현주가 출연하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