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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를 14일 0시 발매했다.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해 괴로워하는 절절한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이다.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10위권 내 들며 꾸준히 유지 중이다. 한때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는 1위까지 차지했다.
'밤을 새'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롱캔디, 텐조와 타스코가 함께한 어쿠스틱 발라드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 허각의 애절한 목소리가 극대화 됐다.
특히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음원 공개 전 관심을 끌었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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