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따뜻한 세상' 홍보대사 위촉…'얼굴·마음 다 아름다운 그녀'
↑ 전지현/사진=MBN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전개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배우 전지현이 위촉됐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14일 임신 6개월임에도 행사에 참석해,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돌보며 위로의 편지로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도 5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김순임·최영두 부부에게 30번째 '따뜻한 세상' 주인공으로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훈훈한 미담으로 우리 사회를 감동시킨 100명의 주인공에게 감사의 표시로 따뜻한 패딩 점퍼를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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