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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측이 남편의 문자공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개그우먼 이경실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이경실 남편이 고소인A씨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는데 앞서 입장을 밝혔듯 성추행이 아닌 A씨 부부가 오해할 까봐 거두절미하고 사과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경실 남편은 고소인 측과 10년 정도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런 일들로 부부 사이가 악화될 것 같아 사건 내용을 따지지 않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이 성추행으로 잘못 전달된 것 같다. 재판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한편 고소인 측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최 씨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성추행 했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에 최근 서부지방검찰청은 이경실 남편 최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