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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은 마크 위트니의 끊임없는 유머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영화다. 웅장한 사운드 외 절망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디스코 음악이 관객이 흥을 돋운다.
영화 '엑스맨', '울버린', '슈렉', '맨온파이어', '페르시아의 왕자' 등 음악 감독 해리 그랙슨 윌리엄스(Harry Gregson-Williams)가 완성도를 높인 17곡이 담겼다.
비키 수 로빈슨의 '턴 더 비트 어라운드(Turn the Beat Around), 도나 섬머의 '핫 스터프(Hot Stuff) 등 1970년대 히트 디스코 트랙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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