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아인과 다정한 사진…포즈는 달라도 달달함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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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절친인 유아인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아인과 정유미 친한 듯 안친한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과 정유미가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유미는 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유아인은 하트를 만든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유아인은 과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과거 정유미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아직도 그러냐"는 질문에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쇼에는 유아인과 정유미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