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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100회를 맞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이 소감을 전한다.
지난 2013년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방송분이 100회를 맞으며 의미를 더하는 상황.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하는 ‘슈퍼맨’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의 성장 모습과 함께 아빠들의 뜻 깊은 소감이 전해지며 100회를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오포읍 엄 부녀, 엄태웅과 지온의 집에 경사 소식이 전해진다. 새봄이 드디어 임신을 한
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국군의 날을 맞아 송일국과 함께 1박 2일 공군 체험에 나서 진짜 군인이 돼볼 예정이다. 삼둥이는 호랑이 교관과 하룻밤을 보내고 제대로 된 공군 체험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