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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울에어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5’가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첨단 전투기와 지상무기, 무인기 및 각종 지원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등에 수출한 KT-1 기본훈련기와 T-50 고등훈련기, K-2전차, K-9 자주포 등 방산장비가 전시되며, 미국 차세대고등훈련기 대상기종인 T-50 의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이며 전시 미치 시범비행, 항공기 시범 및 곡예비행이 진행될 계획이다. 비행일정은 10월 20일 오전 10시 40분, 21일 오전
에어쇼(항공기 시범 및 곡예비행)은 24일과 25일 열리며,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2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