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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이준혁, SS501 출신 박정민 등이 한 식구가 됐다.
이들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프들과 함께 엘앤 지호(L& JIH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연기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구성원은 최정원, 이준혁을 비롯해 고은아, 유건, 오원빈, 이동훈, 강신효, 한예준, 차원준, 아역배우 서지희 등이다.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직된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 긴밀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이렇듯 유연하고 건강한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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