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재발굴단’ 엘리베이터 영재가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네모에 푹 빠졌다는 영재 홍석이. 그의 어머니는 “홍석이는 아주 색다른 것에 빠져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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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홍석이가 빠진 것은 엘리베이터였다. 그는 자신의 집 반경 3km에 있는 모든 엘리베이터의 정보를 외우고 있었다.
뿐 아니라 홍석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제조 회사에 대한 정보들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홍석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아님에도 주민들은 그에게 익숙한 듯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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