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기 좋은 노래, 대세 아이돌의 힐링곡 '집으로 가는 길'

요즘 듣기 좋은 노래, 대세 아이돌의 힐링곡 '집으로 가는 길'

↑ 요즘 듣기 좋은 노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요즘 듣기 좋은 노래로 비투비의 '집으로 가는 길'이 화제입니다.

비투비의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 송'을 차지한 곡입니다.

비투비는 이번 1위 수상으로 데뷔 이후 3년 7개월, 활동 4년 차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습니다.

생애 첫 1위로 온오프라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비투비는 지난 21일 밤 공식 SNS 채널 및 비투비 멤버들의 개인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과 진심 어린 1위 소감들을 줄줄이 밝히며 지난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가장 먼저 이민혁은 "날개를 달아 준 멜로디 고마워. 영원히 함께 날아가자" 라는 로맨틱한 고백으로 소감을 털어놨고, 임현식 역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멜로디 사랑해! 비투비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든든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창섭은 "고마워 사랑해 잊지 않을게"라고 밝히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유행어 "예지앞사(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 역시 잊지 않고 첨부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프니엘도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1위 갖게 해준 모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모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어요"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으며, 이날 드라마 촬영으로 1위 수상에 함께 하지 못한 육성재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이번 드라마가 끝난 후엔 절대 6명만 무대에 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가수 육성재 되겠습니다"라며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멜로디 만세"라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앞서 '괜찮아요'라는 힐링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1위, 음악방송 2위를 기록했던 비투비는 이번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꿈에 대한 자기 자신의 목표를 집으로 표현한 곡으로, 목표를 향해 가던 도중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힘을 주는 비투비표 힐링 발라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