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조커 완벽 변신 “시집가긴 글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이비가 조커로 완벽 변신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패션N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6’에서는 아이비가 셀프 핼러윈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비는 "늙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조커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아이비는 조커 특유의 창백한 피부, 자글자글한 주름, 쭉 찢어진 새빨간 입술을 연출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고데기로 폭탄머리까지 연출해 조커 싱크로율 100%를 완성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다 "영상 공개되면 시집가긴 글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아이비는 이날 조커 뿐만 아니라 유령메이크업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비는 이내 “시집가긴 글렀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