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가은, 아찔 비키니…탄력 애플힙 공개 ‘올바른 운동과 관리가 중요’
[차석근 기자] 사과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일컫는 ‘애플힙’은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나타난 신조어다. 그러나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희망사항으로 꼽았던 노랫말처럼 예쁜 엉덩이를 선호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은가은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은가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은가은은 늘씬한 각선미의 뒷모습을 자랑했다.
↑ 복면가왕 은가은, 아찔 비키니…탄력 애플힙 공개 ‘올바른 운동과 관리가 중요’ |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느라 엉덩이를 관리할 시간은 없고 점점 펑퍼짐해지고 처지는 엉덩이 때문에 고민인 경우가 많다. 조금만 방심하면 군살이 붙기 쉬운 엉덩이 라인은 나이가 들고 출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망가지게 되고 결국 옷을 입을 때마다 엉덩이를 가리기에 바빠진다.
아름다운 엉덩이를 갖기 위해선 무엇보다 적당한 근육과 지방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근육이 부족하면 엉덩이가 납작해져 볼륨감이 없게 되고 피하지방이 너무 많으면 펑퍼짐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엉덩이 부위의 살만 빼는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근력을 강화해주어 시각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는 엉덩이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투명 의자에 앉은 것 같은 자세를 취하는 ‘스쿼트’의 경우 연예인들도 빼놓지 않고 하는 힙업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단,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만 부상의 위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놓고 코스모스와 마법사가 대결에 나섰다. 그 결과 코스모스의 승리로 돌아가 마법사의 정체가 은가은으로 밝혀졌다.
김조근 기자@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