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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검찰 체포영장 발부 보도와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홍만의 소속사 측은 26일 한 매체를 통해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 주 수요일에 검찰에 출두해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이미 약속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하며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4일 귀국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단
앞서 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사기 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