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국내 최초의 트로트 대축제가 오는 31일 전북 진안에서 개최된다.
26일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거진인 월간 ‘트로트 코리아 –Trot Korea’의 제작사인 한방기획이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광장에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의 의미와 취지를 알리기 위해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이한기 군의회의장과 이번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가수 오승근,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진성, 김혜연. 그리고 작곡가 이제이와 군통령 가수 지원이의 진행으로 기자간담회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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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오승근, 김혜연, 진성을 비롯해 하춘화, 한혜진, 설운도, 조항조, 신유, 지원이, 성진우, 송대관등 트로트계의 인기가수들과 류청우, 채강미, 이동현등 새로운 얼굴의 신인가수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