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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가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새벽 귀가했다.
앞서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한 최홍만의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
이런 사실이 이날 오전 보도돼 화제가 됐고, 최근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모(36)씨에게 시계를 산다는 이유로 71만 홍콩달러(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