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박해미의 약점을 잡아 김지석의 정규직 전환을 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김열(이원근 분)이 최경란(박해미 분)에게 재시험을 두고 거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열은 자신이 누명을 쓰고 시험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재시험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학교를 고소하기로 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최경란을 찾아가 “양태범 선생(김지석 분) 계약기간 2개월 남았다고 들었다. 그 분 좋은 사람이다. 계속 이 학교에서 보게 해줘라”라고 말했다.
![]() |
↑ 사진=발칙하게 고고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