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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영화 '더 폰' 흥행 공약을 실천한다.
손현주는 30일 낮 12시30분 영화 '더 폰' 속 촬영지인 청계천에서 서울 시민들과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계천은 종로, 을지로, 광화문과 함께 '더 폰' 속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촬영된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선 '더 폰'은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89만4259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이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손현주를 비롯해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