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업계의 비밀’ 이경영의 첫 MC 도전, 대중과 통할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경영이 데뷔 이래 첫 MC를 맡게 된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이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업계의 비밀’을 선보이는 것.

‘업계의 비밀’ 진행은 배우 이경영이 맡았다. 올해로 데뷔 28년차 이경영이 처음으로 MC를 맡으며 이목을 끌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넘치는 연기와 내공을 지닌 이경영이 업계의 비밀을 파헤치며, 프로그램의 무게와 신뢰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업계의 비밀’은 전·현직 업계인이 속 시원히 밝히는 일급 정보들을 담은 정보 버라이어티다. 하루에도 쉴새없이 소비하는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들, 그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폭로하며 놓치면 안되는 고급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정환PD는 “현대인들은 뉴스, SNS 등 엄청난 양의 정보를 매일 접하지만,일반 소비자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업계 비밀’이 존재한다. ‘업계의 비밀’은 전·현직 업계인이 밝히는 ‘진짜’ 고급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 사진=O tvN

오늘(28일) 오후 4시 첫 방송하는 ‘업계의 비밀’ 1화에서는 첫 방송부터 ‘센 폭로’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21만건에 달하는 자동차 사고,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접촉 사고에서 늘 논란이 되는 과실비율에 대해서 전·현직 보험회사 보상과 직원이 비밀을 밝힌다. 7:3, 8:2 등 가해자와 피해자의 과실 비율은 누가 어떻게 정하고, 어떻게 보상이 이뤄지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또, 차사고 시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

놓치면 절대 안되는 알짜 정보들을 담은 ‘업계의 비밀’은 오늘, 28일 오후 4시, 8시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O tvN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