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29일 KBS 측은 '객주 2015' 12회가 201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로
앞서 KBS는 '객주 2015'가 야구 중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결방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길어지면서 결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29일 결방했던 '객주 2015' 12회는 오는 11월 4일 방송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