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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해 화제다.
천단비는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나무랄 데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얻었다.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클라라 홍
천단비는 과거 탑2의 벽을 넘지 못했던 길학미(슈퍼스타K), 장재인(슈퍼스타K2), 송희진(슈퍼스타K5)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스타K7' 우승 도전의 과제를 안게 됐다.
천단비는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