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탈퇴 당시 “스케줄에 지쳐 가출한 적도 있다”
동호의 결혼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그룹 유키스 탈퇴 사실이 눈길을 끈다.
동호는 지난 2013년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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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 유키스 탈퇴 당시 “스케줄에 지쳐 가출한 적도 있다” |
당시 소속사 측은 "동호가 부모님과 함께 오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그동안 활동하며 연예인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호는 "가출 후 주식 등을 모두 처분했다"며 "그때 치러진 할아버지의 칠순 잔치 사진에 내가 없는 걸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털어놓았다.
동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