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이재준이 첫 지상파 주연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대한민국의 20대 청춘 강마루로 변신해 첫 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준은 오늘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유학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되면서 잔고 0원의 무일푼으로 쫓기듯 세상에 내몰리게 된 20대 청춘 강마루 역을 맡았다.
↑ 사진=매니지먼트 숲 |
이재준은 그 동안 ‘야간비행’과 ‘더러버’를 통해 가슴 설레는 브로맨스를 선보였고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123인 1역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에 과감히 도전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쳤다. 첫 주연으로써 6개월의 긴 호흡을 이어가야 하는 가운데 이번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벌써 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오늘(2일) 저녁 오후 8시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