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키 작아도 당당하다는 것 보여줘라”
[김승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고민 상담이 새삼 화제다.
과거 서장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첫 번째 사연으로 “추석 연휴에 캠핑장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다. 나보다 큰 여자를 만났다”며 “그 분은 내 키를 모른다. 만나야 할까?”라는 고민을 즉석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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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키 작아도 당당하다는 것 보여줘라” |
서장훈은 “키 큰 여자들이 오히려 작은 키의 남자를 좋아한다. 일단 나가서 키 작아서 못 만나겠다고 하면 만날 팔자가 아닌 것”이라며 “단화를 신고 나가라. 작아도 당당하다는 것을 보여줘라”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