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신혼 달달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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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주 안재욱/ 사진=SBS 캡처 |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 부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250쌍의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또 안재욱은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최현주에게 전화통화를 연결한 장면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현주는 "며칠 뒤면 안재욱 생일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전했으며,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고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 그걸 보면서 '내가 웃게 해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듣던 서장훈은 결국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예뻐죽는다. 쑥스럽기는 한데 예뻐서 어쩔 줄을 모른다. 오늘 이후로, 앞으로도 션을 이어 안재욱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애처가로서의 안재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를 본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최현주와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 후 곧바로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