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백현 “이원희 업어치기 받아보고파”…유도 업어치기
[김조근 기자] 유도 업어치기와 더불어 엑소 백현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편에서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검은 도복을 입고 등장한 엑소 백현은 "무도를 사랑하는 백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합기도를 배운, 합기도 3단의 유단자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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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체능’ 백현 “이원희 업어치기 받아보고파”…유도 업어치기 |
이날 백현에게 멤버들은 유도의 참맛을 알기 위해서는 이원희 코치에게 업어치기를 당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백현은 “국가대표의 업어치기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원희 코치
이원희는 백현에게 업어치기 기술을 시전하기 전,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겠다고 나섰다.
그는 “아빠가 한류스타 백현을 넘기러 나왔다. 너무 긴장이 된다”며 “사랑한다. 파이팅!”이라고 진지하게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도 업어치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