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장윤정과 손주위한 천도재에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
![]() |
↑ 장윤정/사진=MBN |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일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육 씨의 소셜미디어에는“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라며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흥복 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천도재는 49재 또는 100일재로,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이에 출연진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전날 방송된 MBN‘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장윤정과의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